아이엠쌤에서 수학 수업하는 학생입니다.
원래 공부를 못하는 학생은 아니었는데 혼자 공부했던 학생이었습니다.
혼자 하는게 좋은 공부습관인건 맞지만 현재 교육실정에서는 혼자서 한다는게 거의 불가능한게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선행을 할수밖에없고 학교 선생님들이 많은 학생들을 케어하지 못하니 말입니다.
그런데도 태웅이는 혼자서 정말 인강듣고 반 친구들한테 물어보고...그렇게 해오다보니 빈 부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올해 1월달에 저를 만나서 그 부분들을 채워주고 가르치다 보니 태웅이는 욕심도 있고 요즘학생들 같지않게 성실한 친구다 보니 많은 과제도 소화해오고 그러다보니 빈부분들 채우고 오히려 선행도 할수있게 되어서 저도 가르칠 맛이 나는거 같습니다.
작년 저를 만나기 전에는 3등급이었던 점수가 이번 3월 모평때는 1등급으로 학교에서 전교2등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응용문제 해결과 원리의 정확한 이해를 목표로 가르칠 생각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원하는 언론쪽 학과를 지망하게 할 생각입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다는걸 꼭 명심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내십시요~~
과목등급 : 3등급 > 1등급
학교석차 : 31등 >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