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생은 7개월정도 전에 저희와 인연이 되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목을 영어와 수학 두과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상담을 진행했을때 학원을 2년정도 다닌상태였는데
크게 도움이 안되어서 마지막이다는 생각으로 과외로 전향을 한 학생입니다.
수학은 오유진선생님께서 지도하고 계십니다.
처음 오유진선생님이 학생을 만났을때는 중간고사 직후였습니다.
점수는 64점 학생도 어머님도 굉장히 당황한 상태였고
낙담하고 계신 상태였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 학생상태를 면밀히 점검해본 결과
학원의 빠른 진도에 학생이 못쫒아가고 그게 반복이 되었고
누수부분이 많이 보였다고 하셨습니다. 그결과 응용문제,
활용문제를 못풀어 내다보니 그런거 같다고 판단하시고
일단 개념누수부분을 학생이 설명해볼수 있을정도까지
디테일하게 지도하시고 그후에 연계되서 나올만한
문제들을 과제로 많이 풀어보게 한 결과
1학기 중간고사 64점에서 2학기 중간고사 87점으로 상승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내셨다고 합니다.
아시겠지만 중학교와는 다르게 고등학교에서 20점이상 상승은
굉장히 힘든 결과입니다. 현재 학생은 자신감을 많이 찾아서
모의고사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려고 오유진 선생님과 더욱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곽주현선생님과 같이 하고 있는데
원래 수학보다는 영어를 더 재밌어하고 좋아하는 과목이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학원보다는 과외가 더 좋다는 판단을 수학과외를 통해서 느끼고
과외로 전향한 상황입니다.
학생이 혼자서는 잘 안하게 되는 단어테스트 와 꾸준한 리딩스킬향상.
반복적인 문법정리를 통해 실수를 최소화 시키는 전략으로 공부를 시켰다고 합니다.
그 결과 상대적으로 점수 향상폭이 높지는 않지만
전교8등에서 전교5등으로 올라가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 모든게 물론 선생님의 지도력도 있겠지만
학생의 의지와 노력이 충분했기에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학부모님 및 학생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과외선생님들은 전지전능한 신이 아닙니다.
선생님께서는 최선을 다해서 학생들을 지도하시고 최고의 성장을 드리도록 노력하실겁니다.
하지만 그에 따라서 학생본인의 의지와 노력도 동반되어야
최대한의 효과를 노릴수 있는게 과외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아이엠쌤은 철저한 과외선생님 면접을 통해서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만족감을 드릴수 있는
선생님들과 수업을 하기위해 노력합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아이엠쌤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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