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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후기
작성일 : 10-05
글쓴이 :
김모씨
조회 :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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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추천받아서 시작하게 된 과외입니다.
친구랑 성적이 비슷했는데 어느순간 차이가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맨날 같이 노는데 뭐하길래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2달전부터 과외를 시작했다고하네?
완전 배신자...
여튼 저도 엄마한테 말해줬더니 바로 등록해주시네요 ㅎㅎ
저도 제가 응용과 심화쪽에 약한걸 알고 있는데 첫상담부터 집어주시니깐 더 믿을 수 있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말씀해주시고
상담선생님이 오셔서는 제 성경이나 공부했던거 이야기 나누면서 학습량 조절도 해주시고
저한테 맞는 선생님을 배정해주셔서 수업시작했는데 선생님이 좋아서 그런지
숙제도 제가 미루지 않을 만큼 양 조절하셔서 적당히 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시고, 무엇보다 어렵다고 느낌 점들을 콕콕 집어 말씀해주시고 ㅋㅋㅋ
이번 2학기 시험때 제가 그 친구보다 점수 높게 나왔어요 ㅋㅋㅋ
아 재밌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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