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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30
2022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410  

2022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올해 코로나 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안정할 수가 없네요. 코로나 확산 방지를 대비하기 위해 많은 대학들이 2022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안을 발표했습니다. 
수험생분들은 고려하고 계셨던 대학들의 전형 변경사항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일단 기존에 두고 있던 수능 최저에 변경도 많고 자격기준이 많아지거나 실기종목이 축소되는 등 매우 다양한 변화들이 발생했습니다.
 저희 아이엠쌤 변동 사항들을 정리해서 준비해 보았으니 필히 확인하시고 입시 전략을 재정비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6월 9일에 대학 입학 전형 시행의 전면 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학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수능 시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한 것인데요.
 수험생의 입시 불안감과 유불리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형 요소 및 반영 비율 변경을 지양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한 번씩 확인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특기자전형 지원 확대

2022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들을 확인해 보면 지원자 변화가 없는 전형에 한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사실 대회나 시험들이 개최되지 못해서 특정 이력을 쌓기가 힘들었죠. 

이를 고려하여 특기자전형 지원자격 기준도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더 나은 입시 전략을 수립할 수도 있으니 필히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수험생 간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실기종목도 축소하고 1단계 선발 비율도 조정했다고 하는데요.

 선발 비율이 줄었을 확률이 있으니 보다 내신이나 구체적인 비례 정도도 함께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학은 면접 등의 대학별 고사를 비대면으로 전환할 경우 원서 접수 이전에 안내를 할 예정이라고 해요. 

그러니 진학을 고려해 두신 학교들은 계속 꼼꼼하게 체크하셔야 합니다. 

원서접수 이전에 대학별 모집요강이나 공지사항을 확인하시고 또 다른 변경 사항이 있지는 않은지 점검하셔야 해요.

전형 기준 변화

가천대학교의 경우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전형 선발 방법을 일괄합산하여 단계별 전형으로 변경했다고 해요.

변경하기 이전에는 교과 60% 면접 40% 반영 비율을 두고 있었는데 1단계에서 교과 100% 10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교과 60%와 면접 40%를 반영하여 최종 선발할 것으로 변동하였습니다. 

2022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이 정말 많네요.

 졸업예정자나 학교별 추천 인원에 제한이 있어서 지원자들의 변화가 없는 전형들이 수능 최저를 완화한 바가 있어요

. 해당 대학 군은 바로 서울대, 서강대, 중앙대입니다. 

서울대학교는 지역 균형에서 2021학년도와 마찬가지로 4개 영역 중 3개 영역이 3등급 이내로 수능 최저가 완화되었죠. 

서강대는 올해 신설된 교과 고교장 추천전형에서 기존 4개 영역 중 3개 합 6이내에서 3개 영역 각 3등급 이내로 수능 최저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합격선 영역 확대

중앙대는 지역균형전형에서 서울은 인문 개 영역 등급합이 6이내에서 3개 등급합 7이내로 변동되었고,

 자연은 3개 등급합 7이내로 기준은 같으나 탐구 2과목 반영에서 1과목만 반영되는 것으로 변경했어요. 

안성의 경우도 자연 2개 합 6이내로 동일한 기준이지만 탐구 1과목 반영으로 보다 기준이 수월해졌습니다.

 연세대 학종 국제형에서는 전형일정과 면접방식에도 변화들이 생겼다고 하니 이를 고려하고 계신 수험생분들은 필히 해당 공지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2022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좀 더 확실하고 명확하게 보고자 하신다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제공한 표를 먼저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것저것 입시 혼란이 얘기되는 가운데 이전에 해왔던 입시 전략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합니다.



운영자 21-06-30
 
수험생 여러분 코로나시국에 힘드실텐데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꼭 원하는바 이루시길 간절히 빕니다^^
" 지금 힘듬이 훗날 빛이되어 올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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