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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8
2017년도 대학 입시 셜명회 및 달라지는 수능
 글쓴이 : 아이엠…
조회 : 496  
2017년도 대학 입시설명회 및 달라지는 수능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가 바로 ‘대학 입학’ 문제입니다. 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전국의 수험생들과 경쟁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대입 준비는 치열한 전쟁터와 같지요. 그래서 청소년들은 밤낮없이 학업에 매달리고 있는데요. 올해 수능부터는 조금씩 달라지는 부분이 있다고 하니, 미리 정보를 파악해두고 공부하는 것이 좋겠지요? 2017학년도 대학입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봅시다!
ㅣ2017학년도 대입 준비하기
대입전형은 크게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으로 나뉘는데, 수시모집은 학교생활기록부 전형과 논술이 더해진 것, 정시모집은 수능 위주의 전형입니다. 2017학년도 대입의 경우 수시모집에서 약 70%가량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해요. 학생부위주 전형(85.8%), 논술전형(6%), 실기전형(7.2%), 기타(1%)로 이루어진 만큼,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 전형을 잘 준비해야겠지요?
정시모집은 수능위주 전형(87.5%), 실기전형(11.5%), 기타(1%)로 전반적으로 수능이 주를 이룹니다. 단 하루의 시험으로 판가름이 나니, 정시에 대비하는 모의고사 성적도 매우 중요하다는 점!
이처럼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대입 전형을 파악한 후 나에게 맞는 전형으로 맞춤형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에서 보는 중간, 기말고사 성적이 좋거나 전반적인 학교생활 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은 수시를 노려보는 것이 좋고, 모의고사 성적이 좋거나 혹은 수능에만 몰두하고 싶다면 과감히 정시전형에 맞춘 학습을 하는 것도 좋지요~ 
2017학년도 입시 변화
그런데 무작정 대학 입시준비에만 매달리다간 시간낭비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올해부터 바뀌는 수능 전형을 꼼꼼히 체크해두세요~ 

1. 국어 수준별 폐지 : 국어과목이 단일 유형으로 바뀌면서 수준별 수능이 폐지됩니다. 

2. 한국사 필수과목 지정 : 올해 가장 큰 변화로 꼽히는 것이 바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됐다는 것인데요. 50점 만점에 40점을 넘기면 1등급으로 채점이 됩니다. 대학별로 한국사 등급은 대략 4~5등급 기준입니다.

3. 수시전형의 변화 : 학과 통폐합과 인원감소로 대학에서 선발 인원을 감축하고 있으나, 수시모집 선발인원은 증가합니다. 

ㅣ대학입학설명회 도움받기
수시와 정시로 인원을 선발하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대학별 전형의 기준은 다르게 이루어집니다. 미리 학교별 입시 전형을 알아두고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2017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는 주로 4월에 열리니 대학별 입시설명회 일정도 꼭 알아두세요. 

대학 입시설명회에서는 2017학년도에 어떤 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지, 전형소개와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몇몇 대학에서는 입시상담도 해주고 있으니, 희망하는 대학의 입시설명회를 찾아가 다양한 정보를 얻어 보시길 바랍니다~!

대입 준비는 긴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만큼 정확한 정보수집과 그에 맞는 학습전략이 필요합니다. 대학 입시설명회를 통해 꼭 필요한 정보는 반드시 숙지하고, 수시 혹은 정시에 맞는 준비를 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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