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이학생을 처음 만났을땐 열심히 하려고는 하는 학생이나 본인이 부족한부분을 정확히 모르고 , 의지 , 욕심이 조금 부족한 학생이었습니다.
단어량의 부족과 영어 공부방법을 정확히 몰라서 헤메던 진이학생을 저만의 방법으로 학습시킨 결과, 자신감이 상승하는게 보였고,
또 본인이 스스로 어떻게 해야할지를 계획세우는 모습을 보고 정말 흐뭇했습니다.
절대적인 공부량이 부족한 진이학생을 보고 조금 무리한듯 싶을정도로 과제량을 늘렸는데도 불평없이 해오던 모습에 저도 힘이났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고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결과 수능시험에 위와같은 성적을 거뒀고 당당히 성균관대학교에 4년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한 학생이라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 공부습관이랑 멘토링수업을 시킬까 생각중입니다.
이 글을 읽고있는 학부모님 또는 학생여러분 공부라는것은 한순간에 확 오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잘 되고있는 부분은 강점으로 만들어주고 계속적으로 동기부여를 시켜야만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외가 최선이라는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하지만 학생 개개인의 성향이라는게 있듯이 공부방법에도 방법이 다 다릅니다.
학원에 왔다갔다만 하는 학생들, 인강을통해 공부하려도 했으나 실패한 학생들에게는 과외라는 공부방법이 맞을겁니다.
대신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나시길 빕니다.
그리하면 정말 좋을 결과를 보실수 있을겁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가르치는 오승주가 되겠습니다.
아이엠쌤 주임선생님들도 열심히 하셔서 더 많은 학생들 좋은대학에 입학할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