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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후기
작성일 : 05-25
글쓴이 :
김성진
조회 :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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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엠쌤에서 수학과외를 한지 2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처음엔 과외를 할까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아이엠쌤을 알게 되었고, 과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하는 아이는 아니예요
하지만 과외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 주셨어요!!!
중학교때 과외 쌤을 못 만났더라면 아마 지금 수학을 포기 했을 거예요!
선생님께서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요근래에는 숙제도 하기 싫어지고 짜증날때가 있었는데, 선생님이 스마일 모양의 도장을 갖고 오셔서
'숙제 하나 할때마다 도장 하나씩 찍어줄게, 도장이 70개가 모이면 선생님이 좋은 선물 하나 해 줄꺼야~" 라고 말씀하셨어요
선생님은 숙제를 안했다고 무작정 혼내시지 않고
제가 숙제를 꼬박꼬박 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아 내신거죠~
그래서 전 요즘 숙제해서 받는 도장 하나하나 재미에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권유로 셀프노트를 정리하다보니
공부를 할땐 정리하는 습관도 늘었습니다.
또 학교에서 배울때 이해하지 못한 과목을 동영상 강의를 보고 이해할 때도 많았어요
과외선생님 덕에 시험도 더 잘본듯~
아무튼 과외를 시작하고 나서 공부도 더 쉽게 접하고 친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너무 좋으셔서
공부는 물론이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의지하고 잘 해 나갈 수 있었어요~
선생님 짱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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