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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5
과외냐.. 학원이냐..
 글쓴이 : 주혜진
조회 : 3,979  
과외냐... 학원이냐... 혼자서 하느냐...

늘 고민거리인데, 우연찮게 아이엠쌤 선생님과 상담을 하게되었고

그걸 인연으로 과외를 하게 된지 벌써 3개월이 조금 넘어가고 있네요~

처음 상담 받기 전에는 반신반의였었는데, 상담을 받으면서 조금씩 신뢰가 생겼고

특히 우리 아이와 잘 맞는 선생님으로 심사숙고해서 선생님을 결정 해 주시는

모습에서 안심이 많이 되었었지요.
 
무엇보다 지금 아이엠쌤에 감사하고 있는것은,

우리 별이가 공부하는 습관이나 재미가 조금씩 생겨나는 것 같다는 겁니다.
 
예전에는 숙제도 겨우 하고, 학원 다닐때도 왔다갔다만 하는것 같았는데,

과외 샘과 마음이 잘 맞는건지 과외하기 전에 숙제도 잘 해놓고 자신감이 생겼다는

아이말에 정말이지 성적이 오른것 보다 더 기쁘답니다.

(물론 성적까지 오르면 더 기쁘겠죠!!^^)

하루 이틀 하고 말 공부가 아니니 일단 이렇게 자신감과 재미가 생긴 것 만으로도

일단 성공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이제 곧 중간고사인데, 기대가 조금 되네요~~ ^^

영어만 일단 시작했지만 곧 수학까지 시킬 계획입니다.

수학 샘도 좋은 선생님으로 해주실꺼죠?? 아이엠 쌤만 믿겠습니다.

진작에 글 올린다고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별이 영어선생님~ 늘 성실하고 밝은 모습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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