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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후기
작성일 :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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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희맘
 조회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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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3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는 초등학교때 몸이 많이 안좋아서 건강하게만 자라 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학업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받고 운동이나 하고 싶은거 시켜주며 키웠습니다.
덕분에 우리 아이는 착하고 사교성도 좋고 건강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다보니 학업이 많이 뒤쳐져있더라고요. 그렇다고 푸쉬를 할 생각은 없었는데 중3올라가기 전에 우리아이가 갑자기 자기도
공부시켜달라고 하더라고요. 자기가 너무 몰라서 좀 창피하다고.. 그래서 학원을 알아봤는데 학원에서는 우리 아이를 받아줄수없다고 하더라구요.
테스트를 봤는데 문제를 하나도 못풀어서 그래서 공부방이나 조그만한 보습학원을 보내볼까도 생각을 했는데 주변에서 과외 시키는게 좋을것 같다고 얘기해줘서
이리저리 알아봤는데 의심도 들고 어디에 알아봐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중 주변지인분이 과외를 좀 많이 시켜보신분이 계신데 아이엠쌤을 추천해주셔서 연락을 드려봤습니다.
조금은 걱정도 되었지만 주임선생님이란 분이 오셔서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도 해주시고 제 얘기도 경청해주시고 꼼꼼하게 우리 아이 상태를 분석해주시면서
걱정했던 마음은 괜한 걱정이였구나 하며 믿음이 생겼습니다.
일단 영어랑 수학 둘다 부족하니 둘다 맡기기로 하고 1주일정도 뒤에 우리 아이한테 잘 맞을 만한 분이라고 추천해주시며 선생님이 오셨어요.
솔직히 수학선생님은 너무 마음에 들었고 영어선생님은 실력은 확실해 보이셨지만 조금 강하고 타이트하신분이라는 생각이 조금 들었어요.
그래도 믿고 일단 수업을 진행해봤는데 영어선생님은 상위권학생들이나 열정가득한 학생들과 잘 맞을꺼 같다는 생각에 처음 방문해주셨던 주임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다른 선생님으로 교체를 해주셨어요. 다시오신분은 우리아이와 성향이 너무 잘 맞을꺼같아보였고 아이도 너무 만족해했습니다.
이렇게 수업을 시작한지 약 10개월정도 되었네요.
성적이 워낙 안좋았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성적이 많이 올랐어요. 그리고 학생도 공부 욕심이 생기고 목표도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아요.
저는 아이엠쌤이라는 곳을 지인을 통해 만나서 너무나도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만족하고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 자녀를 두신분중 과외를 고려하시는분께 아이엠쌤을 적극 추천했고 소개도 4명이나 시켜드렸어요.
그분들도 다들 만족하시는것 같아요. 좋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제 글을 보시고 과외를 고려고 계신분이 있다면 고민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엠쌤 적극적으로 추천드려요.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우리 아이를 보면서도 많은 기대를 또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우리아이 잘 지도해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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