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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후기
작성일 : 01-19
글쓴이 :
crom21
조회 :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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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쌤을 저희 아파트 게시판광고에서 보고 전화드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상담받고 과외시작한지 3개월정도 된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광고게시판에 올린줄 알았는데 상담선생님이 먼저 상담해주시고 우리 아이한테
맞는 선생님 매칭을 해주는 회사라는걸 알고 사실 좀 놀랐습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과외 했을때 어머님 아는분이 소개 해주셨던거 같았는데 요즘은 소개보다는
이렇게 전문적으로 하는곳이 많더라구요.
사실 선생님 소개 받기도 힘이 들기도 하고 뭔가 체계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거 같아서 믿음이 갔던건 사실입니다.
우리애가 학원을 꽤 오래 다녔긴 했는데 뭐가 잘 안맞는건지 우리애가 열심히 안하는건지
성적 변화가 거의 없어서 고민하던 중에 방법을 바꿔서 해보자는 와이프의 말에 우연히 눈에 광고판이 들어와서
수업 진행을 하게 되었네요.
3개월이 지났는데 아이가 과제도 열심히 하는거 같고, 수업할때 방에서 대답하는 소리도 들리고
선생님도 중간중간 아이에 대한 피드백 주시니깐 아이에 상황도 알 수 있어서 좋네요.
3월달에 개학하면 바로 모의고사 본다고 하던데 이번에는 저번보다 올랐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아직 뭔가 확 바뀌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대로 최선을 다해 지도해주십사 글 남깁니다. 최유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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