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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정보
작성일 :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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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수능, 마무리 학습은?…'개념정리 +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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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이엠…
 조회 :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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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달도 남지 않아 마무리 학습과 컨디션 유지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 시기에 수험생들은 연계된 개념들은 입체적으로 정리하고, 기출문제 위주의 학습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
우선 지난해 수능과 최근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통합형 문항의 출제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과목과 단원의 관련 있는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이해해 두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 기출 문항을 변형한 문항들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기출문제를 변형한 문항 출제도 최근 두드러지는 출제경향이다. 최근 3년 동안의 모의평가와 수능 기출 문항은 반드시 2번 이상 풀어보고 관련된 교과 개념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새로운 자료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기존의 교과서나 참고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자료는 최대한 배제하고 변형시킨 새로운 자료를 활용한 문항이 많이 출제된다. 새로운 자료를 보더라도 당황하지 않도록 다양한 문항을 풀어보는 것이 필요하며, 여러 가지 그래픽 자료들에 교과 개념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과학 개념을 실생활과 연관시켜 출제하는 경우에 대비해 교과서에 소개된 읽기 자료나 심화 자료와 과학 잡지나 인터넷을 통해 올해 이슈가 되었던 여러 가지 과학적 현상들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지금은 그동안 모아놓은 오답노트의 활용이 부각되는 시기다. 그동안 문항을 풀면서 정리해 둔 오답 노트를 보며 자신의 취약 부분을 최종 점검하고, 다시 한 번 취약한 교과 개념과 관련된 문항을 꼼꼼히 풀어보는 것이 좋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는 "1~2점으로 당락이 바뀔 수 있으므로 최대한 실수를 줄이는 훈련이 필요하다"며 "일주일에 2번 이상은 모의고사 풀이를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우는 것이 최선"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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