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고1 첫수업당시 학생 성적수준 및 학업성향

- 학생 성적수준 : 수학 모의고사 5등급, 내신 30~40점

- 학업성향 : 학업의지는 있으나 기초 부족

3. 수업진행

- 2009. 5월 ~ 2009. 8월(처음만나고 여름방학까지) : 중학교 1~3학년 1학기 각종 식과계산part, 함수part 집중수업 (교재 : 쎈 중1~중3 1학기)

- 2009. 9월 ~ 2009. 12월(1학년2학기) : 고1-2학기과정(직선과방정식~순열조합) 학교진도에 따라 내신위주 수업(교재 : 개념원리, 쎈)

- 2010. 1월 ~ 2010. 2월(1학년겨울방학) : 고1-1학기과정 중 필수단원 발췌수업(방정식, 무리식 등 학생이 어려워하는 단원 위주로 수업) (교재 : 개념원리, 쎈)

※ 고1 1학년동안 초반 4~5개월까지는 수학공부가 어렵고 못한다는 자아의식에 크게 사로잡혀 있어 문제풀이에 자신감이 부족하고 흥미를 못느껴 어려움이 있었으나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숙제분량은 해오려고 노력함(모르는 문제 체크가 많더라도 고민이라도 해옴) 그러다 겨울방학부터는 차츰 풀고 맞추는 문제가 늘어나면서 흥미를 느끼기 시작함

- 2010. 3월 ~ 2010. 12월(고2) : 학교진도에 맞춰 '수I' & '미통기' 개념 및 문제수업(교재 : 개념원리, 쎈, 자이스토리)

※ 고1때 선행학습보다 부족한 수학기본 개념위주의 수업 결과 고2 진도나가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음(성적향상 두드러짐 모의고사 5등급 -> 2등급)

- 2011. 1월 ~ 2011. 11월(고3) : 수능위주 수업(EBS시리즈)

4. 성적향상

- 고1 3월, 6월 모의고사 : 5등급 -> 고2 9월, 11월 모의고사 : 2등급 -> 고3 7월 모의고사 : 1등급

5. Teaching style

- 하루에 최소한 수학 20문제이상은 반드시 풀게한다는 마음으로 숙제양, 진도속도 조절

- 모르는 문제도 일단은 어떻게 모르는지(아예 문제의미 자체를 해석못하는지, 문제가 묻는건 알겠는데 접근자체를 못한다든지, 20~30%는 건드려보겠는데 모르겠다던지..등등) 학생이 왜 몰라하는지를 파악함

- 정답식 문제풀이 보다 이 문제를 풀 때는 어느 개념이 활용됐고, 어느 포인트로 연상을 하고, 해결을 했는지를 생각하게 함

1) 필수유형(대표유형) 풀어주면서 개념 이해시킴

2) 비슷한 문제 바로 풀어보게 함

3) 진도나간부분 숙제 냄

4) 다음수업에서 .. 단순틀린문제 -> 고쳐오기 숙제 /// 별표체크문제(풀었는데 아리송, 못푸는문제 등) -> 같이 해결(내가 풀어주거나 힌트 주면서 학생이 풀게 함) -> 단순틀린문제, 별표문제 다시 풀어오기 숙제

5) 다음진도 나감

6. 기타사항

- 학습계획 멘토링 : 공부수첩 적게함 !!! (수학 외의 다른 과목도 관리) -> 2년7개월간(월화수목금 매일확인)

-> 1) 1개월단위 목표(학습진도 등) 학생과 함께 설정한 후 일주일 단위로 목표분량 나누기

2) 매일아침 학습계획(수첩 1쪽에 하루 공부계획 적게함) 수립

3) 계획한거 했는지 안했는지 체크한거 전화 또는 문자 확인(11년 스마트폰사용이후 카톡으로 사진확인)

4) 계획 적은 밑에 하루 공부일기 적게 함(그날 공부한 것 중 기억나는거 적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