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랜드 공대출신 조동현 영어 선생님
가르친 학생들은 고2때부터 지도해온 학생들로 처음에 3~4등급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단어와 독해부분에서 계속적인 실수와 문제유형파악에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어휘력상승을 위해서 매시간 테스트와 중요어휘에대한 강조를 통해 수능전까지 거의 18000단어정도를 숙지시켰던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과목도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었지만 영어라는 과목의 특성상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다보니 꾸준함이 가장 큰 무기인 친구들이었던거 같습니다.
내주는 과제이행이 우수하였고 질문도 그냥 나몰라라 하는 식이 아닌 어떤부분에서 막히고 연결이 안되는지를 본인이 고민하다가
질문을 해주니 문제해결시간을 단축시킬수 있었고 남은시간에 다른 부족부분을 채워줄수 있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을 한 제자들을 보니 저도 기분이 뿌듯하였고 대학에서 더 많이 배워서 멋진 제자들이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한가람고 입학학생은 자사고 특성상 내신점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내신관리에 계속적인 신경을 써준결과 좋은 성적이 나왔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