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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후기
작성일 :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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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대치동 …
 조회 :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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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 지훈이 엄마입니다.
지인 소개로 아이엠쌤과 인연이되어 과외를 진행한지 두달가량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역시 아이엠쌤이구나~!' 싶습니다ㅎㅎ
먼저 감사인사 드립니다.
공부에 흥미가 전혀 없었던 우리아이가 이제는 숙제가 제법 할만하다합니다ㅎㅎ
우리 아들 입에서 이런 소리를 듣게될줄이야!!
깜짝놀랐습니다...^^
모범생 자녀를 두신 많은 어머님들앞에 참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희 아들은 에너지 쌩쌩 하다가도 책만보면 잠이오고 책을 떼면 힘이나는 아이였습니다..
공부는 길이 아닌듯하여 운동을 시키려고 준비를 하려던차에 지훈이의 이러한 모습이 꼭 제가 잘못 가르친
제 탓 같아 마음 한켠이 무거워지곤했었지요...
친한 지인에게 아들 이야기를 우연히 하게되었는데 아이엠쌤을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회사도 신뢰가 가고 선생님들 실력과 인성이 탄탄하다며 마지막으로 시도해보고
운동을 시켜도 되지 않겠냐고 제게 제안을 해주었습니다..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먼서 주임선생님과 상담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비용도 안들기에 손해볼게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상담을 해주셨던 주임선생님께서는 먼저 지훈이의 마음을 다독여주셨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천천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앞길이 깜깜하다싶었는데 이상하게도 상담을 하고 전 마음이 놓였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신뢰가가고 선생님을 만나보고 싶어졌습니다.
5일정도후에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고 지금까지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승혁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책만보면 잠이오던 지훈이가 책을보며 끙끙거리고 해결해보려는 지훈이로
변화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숙제가 할만하다고 자신감 붙어하네요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아이엠쌤을 모르고 운동을시켰으면 어쩔뻔했는지...ㅎㅎ
앞으로의 지훈이가 기대되고 설레이는 이 푼수엄마의 진심어린 마음에 감사를 담아 살포시 전달합니다.
아이엠쌤 모든 분들과 이승혁선생님~!
앞으로 더더 건강하시고 더 많은 학생에게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심어주시는
멋진 선생님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참고로~~ 영어도 9월 마지막주부터 시작하려하니 잘부탁드립니다^^
수학도 하고 곧 영어도하니 두달후엔 또 무슨 과목을 시켜줄까.. 행복한 고민입니다^^
ㅡ지훈엄마 드립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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