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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22
'심은대로 거둔다, 노력은 배신하지않는다'
 글쓴이 : 도지한
조회 : 1,218  
모의고사 공부끝내고 쌤들 생각이나서 머리식힐겸.. 글을씁니다.
지금 시간은 22일 새벽 12시 10분을 지나고있네요...
정말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1일 남았네요
그동안 생각보다 성적이 나오질 않아 많이 좌절하고 힘들대도 많았지만 쌤들께서 해주셨던
'심은대로 거둔다, 노력은 배신하지않는다'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노력하는 제 자신을 믿으며
쌤들의 큰 도움을 받아 지금까지 단지 그냥 성실하게 열심히 달려온 듯 합니다.
수능에서의 좋은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면 좋겠지만 결과를 떠나
과정에 만족하고 남은시간동안 더더 최선을 다할겁니다. 그러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믿습니다!!!!!!!!
마음이 편안합니다.ㅎㅎㅎ
늘 꼼꼼하고 세심하게 지도해주시고 저의 지식이 쌓여갈 때 마다 누구보다 기뻐해주셨던
★지명현 쌤  ★정형석 쌤  ★우태화 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남은 시간동안 끝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수능끝나고 맛집 약속 저 기억하고있습니다ㅎㅎ
아이엠쌤 고3 수능전담 쌤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홍대 맛집 갈때
맛있는거 사들고 쌤과 함께 회사 한 번 방문드리겠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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