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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후기
작성일 : 12-10
글쓴이 :
혜정맘
조회 :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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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촌에 사는 중1 혜정이 엄마입니다 ~
혜정이가 아이엠쌤 선생님을 통해 수학 성적이 많이 올라 감사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혜정이는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는 수학을 곧잘 했습니다.
그런데 5학년 올라가면서 조금씩 힘들어하더니 6학년 때는 다니는 학원도 벅차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평촌에서 유명한 영재학원에 다녔는데, 선행을 하는데 성적도 잘 나오지 않고 아이도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작년 겨울부터 여기저기 알아보다 아이엠쌤에 연락하게 되었지요.
아이엠쌤에서 상담 선생님이 오셔서 혜정이 학습 이력과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전문 선생님을 소개시켜 주었어요.
과외는 처음이라 아이나 저나 둘 다 좀 긴장하는 상태였는데, 첫 수업 듣고 나서 둘 다 완전 만족했네요.
선생님 얘기로는 혜정이가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선행 진도를 계속 나가 수학에 대해 오히려 부담감만 생기고 공부 의욕이 많이 저하된 상태라고 하더군요.
작년 12월부터 중1-상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아이 입장에서는 배운 것을 다시 하는 거라 지루할 수도 있었을텐데,
선생님이 개념을 확실히 잡아주면서 가르치시는 스타일이라 혜정이도 잘 따라가더군요.
중2되는 내년부터 시험을 어떻게 대비할까 걱정이 그간 많았는데
올 한해 선생님과 열심히 공부해서 이제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다시 생긴 것 같아요.
선생님과 아이엠쌤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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