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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8
목표의식이 뚜렸해 졌어요.
 글쓴이 : 손정주
조회 : 1,200  
안녕하세요.  혜림이 엄마예요.

아이고,, 매번 전화로 감사하다감사하다 말로만 전하다

이제서야 글을 올려보네요.

아이엠쌤에서 영어선생님을 소개받고 공부한지 어느덧 두달이 지나가고있네요.

그사이 우리딸 중간고사 성적두 잘 나오구

이제 예비고1이라는 중요한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영어성적때문에 3년내내 그렇게 속을 썩이더니

덕분에 중3 마지막 시험은 웃으면서 잘 마무리했네요... .

아쉬운건, 조금만 빨리 아이엠쌤을 알았었더라면 하는 마음이..

부모 욕심이겠지요?

아이엠쌤을 알기전에는 아파트단지에 전단지 과외선생님나,

단지내에서 유명하다고 소개받은 선생님들

여러 선생님들과 과외수업을 해왔었더랬습니다.

물론 좋은선생님들인줄은 잘 알고있다만,

늘 눈에 보이는 결과는 항상 같은 자리라 맘 한구석이 영 못미더운건 사실임에두

혹시 딸아이 지도할때 불편할까 싫은소리 한번 못하구 지켜봐오길 반복했었네요.

이렇게 엄한 시간들이 반복되다 우연찮게 아이엠쌤을 알게되었구

이후 지금까지 좋은 인연이 되었네요.

실은, 처음에 수업료가 저렴해서 선생님들 퀄러티부분에서

염려했던면은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방문상담이라며 선생님이 먼저 오셨는데, 선생님이 굉장히 좋으시더군요.

우리 딸아이와 간단하게 레벨테스트하며 틀린부분 수업해주셨는데

티칭스킬이나, 그외 분위기면에서 참 좋았습니다. 선생님을 뵈니 믿음이 가더군요.

염려마시라며 좋은선생님께서 지도하실수 있도록 잘 진행하겠다던

선생님께도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전화올때마다 제가 바빠서 급하게 끊은것 같기도 하고, 혹시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짧게 감사인사 전한다는게 그만.....이렇게 말이 많아졌네요.

선생님, 혜림이가 새침하게 보여두 선생님한테는 그렇게 털털하다구 말씀해주셨죠?

또한 최근에는 혜림이가 선생님학교에 가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던데...

선생님을 만난이후 목표의식도 생기고 요즘 엄마눈에는 마냥 기특합니다.

우리딸아이를 친동생처럼 이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혜림이 오래오래 지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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