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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26
안냥하세용?? ㅋㅋ
 글쓴이 : 이사랑
조회 : 961  
선생님~ 저 사랑이예용~~
저 오늘 늦게까지 학교숙제하고, 과외숙제하고... 그러다보니 새벽 한시가 넘어가네요..
이제 자려고 했는데, 자기전에 아이엠쌤 홈피 방문해봤어여~
방문한김에 저번부터 미뤄왔던 후기좀 써보려고요..ㅋㅋㅋ
저 처음에 엄마가 과외하라고 할때 정말 정말 하기싫어 했던거 기억나시죠?
공부하기 싫었던 마음보다 맘에 안드는 선생님이 오실까봐도 걱정 되었구, 숙제 많이 내줄까봐도 걱정 했거든요.. ㅋㅋ
예전에 과외선생님들 너무 졸립고 따분하고 그래서 진짜 싫었었는데..
이번에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더 과외 하라는 엄마의 간곡한 부탁땜에 걍 해보자 하는 맘으로 시작했는데...
아이엠쌤 상담 선생님도 너무 재미나고 멋있어서 좋았는데.
저 가르쳐주러 오신 수학쌤 (이름은 안밝힐께요...ㅋㅋ)이 너무 멋지고 재밌게 수업해주셔서 저 정말 맘에 들었어요.
요즘은 과외 수업시간도 재밌지만,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도 꼬박꼬박 잘 하고 있는거 아시죠?
저 숙제 꼬박꼬박하고, 다음 시험에서 성적 오르면 햄버거 쏘기러 하신 약속 꼭꼭 지키셔야 해요!! ㅋㅋㅋ
그 약속 다시한번 말씀드리며...
이만 저도 자러 갈래요.
늦은밤.. 아이엠쌤 식구들 모두다 굳 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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